미국 올랜드에서 개최된 미국태양광전시회는 미 태양광협회(SEIA)와 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SEPA)가 주관하며 세계 30여 개국, 900여개 업체가 참가해 태양광 모듈, 패널, 인버터 등을 전시하는 미국의 대표 태양광 전시회다. 한국기업은 삼성SDI, 한화솔라원 등 총 20개 업체가 참가했다.
또한 부천시 소재의 배터리 복원 재생기 제조사 리파워텍는 미국 S사와 태양광 배터리 복원 재생기의 미국, 인도 내 프랜차이즈에 대해 100만 달러 상담을 진행했다.
경기도는 행사 참가 기업에 한국관 참가 시 전시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료의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전시 참가 후 통번역서비스, 바이어 신용도 조사 등의 사후관리 사업을 실시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주 성과 달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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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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