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태풍 볼라벤]방통위, 태풍 대비 비상근무 돌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의 북상으로 전국적인 방송통신 재난발생에 대한 대비를 갖췄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방통위는 안성훈 비상계획담당관 주관으로 방송통신재난상황실을 개소하고 소속기관과 방송통신사업자에게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특히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방송통신·전파분야의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긴급복구용 장비 등을 집중점검하고, 비상통신수단확보와 지원 태세를 갖추도록 조치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각종 재난상황을 신속한 재난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 등 대국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