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제11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부대행사 중 하나로 진행했던 '멘토링 클래스'가 지난 22일 소설 인간시장의 저자인 김홍신 작가의 마지막 진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대학생 대상 멘토링 클래스엔 400여명이 응모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며 "문학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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