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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짜리 시험지, "왜 5점?" 갸우뚱

최종수정 2012.08.22 07:48 기사입력 2012.08.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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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초등학생이 쓴 재치 있는 답안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점짜리 시험지'라는 제목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앉아 공부하는 모습과 아들이 푼 문제지를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그런데 아들이 푼 문제는 대부분 오답으로 처리돼 있다. 이유인즉슨 교과서적인 대답이 아닌 지나치게 솔직하고 장난스럽게 답을 썼기 때문이다. 아들은 꿈속에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전지현'이라고 했고 그 사람과 만나서 하고 싶은 일은 '알면서'라고 썼다.

또 '산에서 밥을 지어 먹으면 안되는 까닭'을 묻는 문제에 '거지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에'라고 답했고, '힘이 센 친구가 힘이 약한 친구를 괴롭힐 때'라는 문제에는 '파출소에 신고한다'고 답했다.

'5점짜리 시험지'를 본 네티즌들은 "창의력 100점짜리 시험지다", "맞았다고 해야 할지 틀렸다고 해야 할지 애매한 답들이다", "혼을 내야 하나 칭찬을 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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