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외환은행에서는 재난취약가구 및 중앙 119 구조단의 '재난현장 살아남기'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생명존중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신용카드를 발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재난구조 활동에 따라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저금리대출 지원 및 생명존중 신용카드 가입자에게 업무 중 상해사망 및 80%이상 후유장해 시 1억원 등이 보장되는 상해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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