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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37억 CCTV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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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휴니드 테크놀러지스가 울산항만공사와 문경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평택세관에 설치되는 통합관제 시스템 및 CCTV사업에 관하여 총 37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통합관제센터 및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은 휴니드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7.8%에 해당된다. 휴니드는 울산항만공사에 스마트지능형 항만운영통합시스템 구축과 각지자체에 CCTV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7월초 횡성통합관제센터 수주를 시작으로 휴니드는 3분기부터 방산사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SI사업에서 쾌조의 수주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디. 앞으로도 방산업체로서 폼가드 사업 등을 통해 축적한 국토안보 인프라 구성에 관한 기술을 민간사업 분야에서도 적용해 나가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신종석 휴니드 대표이사는 “이번 3분기부터 방산해외사업 분야와 민간SI분야에서 연이은 수주 성공으로 인한 분위기 고무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더욱더 수주가 확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업분석과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사업 참여를 추진하여 전술통신, 항공사업 분야 뿐만 아니라, 방범시스템 분야에서도 더욱더 입지를 넓혀 가겠다” 고 밝혔다.

휴니드는 2007년 용인시에 방범시스템 구축 및 방범관제 상황실 구축사업을 필두로 지난 3년간 관세청과 관세국경 감시 종합상황실 구축사업과 경기도 하남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도권지역 방범시스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U-City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에 참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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