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0059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930
전일대비
30
등락률
+0.23%
거래량
640,376
전일가
12,9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증권사 1분기 성적표 보니…하반기에도 실적 호조 지속 전망[클릭 e종목]"NH투자증권, 파격적인 주주환원정책과 높은 환원율 보유"NH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2769억원…전분기 대비 104.5% 늘어
close
은 최근 중국의 석유화학 수요 부진으로 인해 공급 증가가 제한적인 제품을 보유한
LG화학
LG화학
0519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98,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49%
거래량
191,870
전일가
404,0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관망세 유지하며 2730선 마감[단독] 구조조정 위기 석화업계, 기재부에 나프타 관세 0% 연장 요청"SK·LG·롯데·한화 석유화학 부문 재무 부담 계속될 것"
close
이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3일 제시했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C3, C4 계열의 투자에 집중하며 2분기 LG화학은 석유화학부문에서 영업이익률 7.6%를 기록했다"며 "석유화학부문 매출액의 32%를 차지하는 아크릴/가소제, 고무/특수수지의 고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가스 크레커 증설 집중에 따라 C3, C4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미국 석유제품 수요 감소 및 다운스트림 투자 제한으로 생산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분간 중국 역시 PP를 제외한 기타 C3 계열의 고부가 제품은 생산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BASF는 LG화학과 유사한 고부가제품의 투자 확대를 통해 유럽 매출이 50% 이상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2008년 영업이익률 11.3%를 기록한바 있다"며 "LG화학도 BASF와의 유사한 제품 생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