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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주자들 '소시' '무도' 선호.. 朴 "책보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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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새누리당 5명의 대선경선후보들이 가수는 아이돌그룹 소녀시대를, 방송프로그램은 문화방송의 무한도전을, MC는 유재석씨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본부장 조동원)는 경선후보 5명에 개인취향을 묻는 20개 문항을 설문해 이날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20문항은 '짜장vs짬뽕', '아이유vs소녀시대', '무한도전vs런닝맨' 등 후보의 개인적 취향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후보들은 '소녀시대, 유재석, 무한도전, 이순신' 문항에서 만장일치로 답변했다.

이외의 문항은 비교적 고른 답변 분포를 보였다. "문화의 아이콘, 책 vs 영화" 질문에서 박근혜 전 위원장만이 유일하게 '영화'라고 답변했고 "코믹 캐릭터의 대부, 영구vs맹구" 질문과, "패션 종결자, 청바지vs면바지" 질문에서 김태호 의원만이 '맹구와 청바지'를 선택했다. "너는 나의 펫, 강아지vs고양이" 질문에서 안상수 전 시장이 유일하게 '고양이'라 답변하는 등 각 후보들의 독특한 취향도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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