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상반기 '쉽고 편한 화장품'이 홈쇼핑 베스트 상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CJ오쇼핑, 입큰 진동파운데이션, 로우 기초화장품 세트 등 상반기 인기상품

▲입큰 진동파운데이션.

▲입큰 진동파운데이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올 상반기 CJ ENM 인기상품으로 입큰(IPKN) 진동파운데이션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아니라 로우(RAW)기초 화장품, 오제끄 산소마스크 클렌져 등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뷰티제품이 인기를 모았다.
}14일 CJ오쇼핑은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이 올 상반기에만 51만개가 팔리면서 상반기 히트상품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은 분당 1만2000회 미세 진동으로 눈, 코, 입 등에 꼼꼼하고 자연스럽게 파운데이션을 펴발라주는 제품이다.

또 여성들 사이에서 물광피부, 기절크림 등으로 유명세를 탄 ‘로우’의 기초세트와 데이슈 안색크림은 각각 2위와 8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데이슈 안색크림’은 복잡한 피부관리에서 벗어나 바르는 것 만으로도 꾸준하게 관리 받은 듯한 자연스러운 광채표현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작년 상반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오제끄(OSEQUE) 산소마스크 클렌저’는 이번에도 3위에 오르며 이름값을 했다. ‘오제끄 산소마스크 클렌저’는 산소 기포 거품으로 깨끗한 세안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메이크업 리무버, 폼 클렌징 등을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한 번에 각질, 피지, 모공관리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인기 요인이다. 작년의 인기와 함께 효과가 뛰어나고 간편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재구매 및 신규 구매가 크게 증가한 것이 꾸준한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로우(raw) 기초 세트

▲로우(raw) 기초 세트

원본보기 아이콘

CJ오쇼핑의 PB 언더웨어 ‘피델리아’는 작년 디자이너 송지오와의 합작에 이어 올해에는 세계적 디자이너 ‘베라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6만 세트 이상을 판매하며 5위에 올랐다.

이 밖에 와코루 출신의 언더웨어 전문 디자이너 아시다 미와가 스타일링을 담당한 보정 전문 브랜드 ‘아키 by 아시다 미와(AKI by Ashida Miwa)’는 9위에 올라 보정라인 속옷의 강세를 입증했으며, 작년에도 6위와 9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에셀리아(S.L RIAHH)와 트레스패스(TRESPASS)는 올해는 각각 4위와 7위에 오르며 작년의 인기를 이어갔다.

정명찬 CJ오쇼핑 영업관리팀장은 "여성들 사이에서 연예인 따라잡기가 유행하면서 간단한 사용으로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트랜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이에 맞는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