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동국제강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브라질 제철소 투자를 위한 5000억원 신디케이티드론 서명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강신목 하나은행 부행장, 류희경 한국산업은행 부행장,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 이동춘 한국정책금융공사 이사, 조영걸 한국외환은행 대기업영업1본부 영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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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동국제강이 브라질 제철소에 대한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대주단 구성은 산업은행이 2000억원, 정책금융공사가 1500억원, 하나은행 750억원, 외환은행 750억원이다. 총 5000억원을 2500억원씩 각각 6년, 7년으로 분할해 조달한다.
이번 계약으로 동국제강은 자본금 납입금 등 브라질 고로 제철소 자금 조달을 마무리하게 됐다. 브라질 제철소는 자본금 총 24억3400만달러의 규모이며, 동국제강이 30% 지분에 해당하는 7억3000만달러를 납입하게 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중 3000억원 상당은 이미 납입됐으며, 나머지는 이번 신디케이티드론으로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제철소에는 동국제강이 30%의 자본금을 납입하는 외에도 포스코가 20%,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Vale)사가 50%를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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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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