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유세윤(32)이 3년 후 연예계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세윤은 "회사와 재계약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남은 기간이 3년인데 그동안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계약이 끝나는 대로 연예계에서 은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세윤은 "나의 얘기를 듣고 재수 없다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연예인으로서 재미는 다 본 것 같다. 지금까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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