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와 업계의 자본시장 관련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교육생이 졸업 후 금융실무인력으로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 취득 및 실제 업무와 연계한 집중교육을 위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원동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금투협은 지역 인재양성을 통해 부산이 서울과 함께 동북아 금융허브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정부의 청년 취업장려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교육 내용 및 수강신청 방법은 금투협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51-867-9747)로 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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