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인 디오픈은 1860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세계 최초의 골프대회로서 152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클라레 저그 국내 최초 공개 행사에서는 전시 관람객과 클라레 저그가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즉석카메라에 담아주는 포토이벤트와 함께 2012년 디오픈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배상문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사브 밀러 브랜드 코리아 유한회사 관계자는 "최초·최고라는 디오픈과 필스너 우르켈의 공통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며 "이번 행사는 평소 골프를 즐기고 좋아하는 애호가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일생에 다시 만나기 어려운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