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2012 피스컵이 본격적인 티켓판매에 돌입한다. 손흥민(함부르크), 지동원(선덜랜드), 석현준(흐로닝언)의 출전으로 축구팬들의 열기가 한층 뜨거울 전망이다.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2012 피스컵 수원’의 개막전 티켓을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kr)를 통해 판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김창근 피스컵 조직위원회 총장은 “2012 피스컵의 예매를 시작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 한국 축구 최고 유망주들이 수원에서 펼칠 대결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얼리버드’ 티켓 예매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피스컵 홈페이지(http://www.peacecup.com/ko)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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