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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씨스타'의 생동감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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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각 업체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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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4인조 유명 여성아이돌 그룹인 씨스타가 중소기업계 광고모델에 연이어 발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씨스타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도전정신과 창조성, 친근함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페리카나는 씨스타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1982년 치킨 프랜차이즈를 론칭하고 30년 동안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페리카나는 씨스타가 가진 활발함과 경쾌함, 친근함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페리카나는 1989년 개그맨 최향락을 광고모델로 선정해 CM송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연예인 이승기, 김장훈, 박상면 등과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1946년 창업한 고려은단도 올해 2월 씨스타와 '쏠라씨'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영국산 비타민C 원료로 생산하는 쏠라씨는 천연색소의 레몬, 딸기, 오렌지, 포도 등 여러가지 과일 맛으로 언제나 쉽게 먹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고려은단은 씨스타 모델과 잘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새로 홈페이지도 개편해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패션 전문 기업인 연승어패럴은 젊은층의 마인드를 유러피안 감성으로 재해석한 '클라이드앤' 브랜드의 2012년 광고모델로 씨스타를 선정했다.

이 업체는 1997년 설립 후 트렌드를 리드하는 새로운 디자인과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씨스타의 생동감이 스타일리시 감성 캐주얼의 매력을 더 빛낼 것이란 평가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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