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유아인과 현아의 커플 화보가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발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는 배우 유아인과 포미닛 현아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커플 화보가 선보였다.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유아인과 현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게 됐지만 어색함도 잠시, 곧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이에 대해 현아는 "초면에 너무 부끄러웠다. 커플 화보를 찍으려면 인사도 하고 말도 섞고 해야 하는데 처음에 그런 거 없이 '자, 들어갈게요'라고 해서 얼굴까지 빨개졌다"면서 "(유아인은) 그냥 길 가다 찍혀도 멋있을 것 같은 포스나 아우라가 대단하더라. 느껴지는 기운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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