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럽마감]美 고용부진에 낙폭 확대..英 1.93%↓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4일(현지시간) 유럽 증시 주요지수가 2% 가까이 하락했다.

프랑스 대선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둔 것에 대한 경계심에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했던 것이 악재로 작용해 낙폭을 키웠다.
이날 뉴욕 증시 개장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신규 일자리수가 11만5000개로 전문가 전망치(16만개)를 크게 하회하면서 경기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됐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111.49포인트(1.93%) 떨어진 5655.06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61.39포인트(1.9%) 내린 3161.97로, 독일 DAX 30 지수는 132.97포인트(1.99%) 주저앉은 6561.47로 장을 마감했다.



정재우 기자 jjw@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