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CEO전문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전성철)은 강신장 전(前)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전무)을 공동원장으로, 배보경 전(前)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를 창조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배 신임소장은 지난 3월까지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및 EMBA/경영자과정 디렉터로 근무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부원장, 교수, 한국 IBM 인력개발실 조직문화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IGM은 강 원장과 배 소장의 합류를 통해 향후 경영전문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IGM은 삼성계열 기업교육기관인 크레듀의 신제구 HRD 연구소장을 IGM HR연구소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