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설팅’은 말 그대로 교육(education)과 컨설팅(consulting)의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IGM만의 경영진단으로 기업의 당면과제를 파악하고,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해결방안을 도출하도록 돕는다.
IGM의 HR연구소 신제구 소장은 “최고경영자가 뽑은 창조적 아이디어의 주체 1위가 내부직원이라는 기존 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 기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직원”이라며 “IGM ‘에듀설팅’은 당면 과제 극복은 물론, 직원들의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GM은 ‘직원을 창조의 주체로 만들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장충동 IGM 본원에서 에듀설팅 설명회를 진행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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