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동통신시장의 경쟁촉진과 국민의 통신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방통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에 걸맞는 새 이름을 찾기 위해서다. 그간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는 저렴한 요금제 덕분에 '반값통신' 등 별칭이 붙었었다.
공모일정은 1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이며, 응모작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개설한 공모전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http://mvno.kait.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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