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론칭 행사를 열고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G-투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남녀 각각 8개의 대회에 1억원 규모의 메이저대회로 구성됐다.
김영찬 대표(사진)는 "새로운 골프 영역을 개척하는 동시에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클린스포츠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푸마와 투어스테이지, 요이치, 코리아호스트 등 4개 업체는 이날 국내 프로골프선수들을 영입해 시뮬레이션 프로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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