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1년 자치구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 식중독 예방, 원산지 표시 등 12개 분야, 85개 세부항목을 정하고 1100점 만점으로 한 해 동안 추진실적을 이듬해 초에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로 금천구는 서울시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윤표 위생과장은“오늘의 결실을 맺기까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행정역량을 발휘했다”며 “앞으로도 식품·위생행정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구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위생 금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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