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우즈, 태비스톡컵 둘째날 '이븐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무관의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가 태비스톡컵(총상금 217만 달러) 둘째날 이븐파에 그쳤다는데….

우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노나골프장에서 열린 2라운드 개인전에서 전반 2타를 줄였지만 후반 2개의 보기를 범하면서 결국 이븐파의 평범한 경기를 펼쳤다. 우즈가 속한 알바니 팀 역시 합계 26언더파로 4개 골프장 가운데 꼴찌인 4위를 했다.

이 대회가 바로 미국의 레이크노나와 아일워스, 알바니, 영국 런던의 퀸우드골프장 등 4개 골프장 회원들이 벌이는 친선경기다.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로스 피셔(잉글랜드)가 각각 5언더파씩을 몰아친 레이크노나 팀이 합계 42언더파로 우승했다. 골프장별로 6명의 선수가 나와 첫 날은 3개 조가 베터볼 방식( 두 선수 가운데 좋은 스코어를 합산)으로 플레이한 성적을 합산하고, 둘째날은 6명의 스코어를 또 더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