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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문을 연 ‘반기문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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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 학력 높이기 프로그램 운영…내년 2월까지 1년간 고교생 327명 방과 후 심화학습

최근 충주고 강당에서 열린 ‘반기문 교실’ 개강식 때 선생님과 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근 충주고 강당에서 열린 ‘반기문 교실’ 개강식 때 선생님과 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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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충주에 ‘반기문 교실’이 문을 열었다.

충주시가 최근 지역고교생들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반기문 교실’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충주시가 지역발전을 이끌 글로벌인재 양성 바탕을 만드는데 목적은 둔 ‘반기문 교실’은 6억원을 들여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충주지역 5개 일반계 고등학교에 운영된다.

충주시는 우수학생 327명(남 126명, 여 201명)명을 뽑아 학년별 심화반을 둬 금·토요일 각 4시간씩 수도권의 우수강사를 초빙해 언어, 수리, 외국어, 논술을 가르친다.

이날 초등학생(5, 6학년), 중학생(1, 2학년) 각 15명을 대상으로 주 2회(월, 수) 원어민교사와 함께 토론 및 프레젠테이션으로 말하기, 읽기, 쓰기 중심의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인 ‘영어 영재교실’ 개강식이 열린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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