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팝스타' 도전자 김나윤이 화려한 치어리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도전자들이 자신이 태어난 해에 발표된 노래를 선곡, 첫 생방송 무대를 가졌다.
무대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김나윤은 "치어리더는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다. 힘을 주고 싶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나윤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총 251점을 받아 아슬아슬하게 톱9에 진출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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