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이천사장학회 이현숙 회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29일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에서 전현직 교장 선생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사장학회와 함께 인천지역 고등학생 중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70명을 선정하고 하반기 중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2005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은 2007년부터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00여 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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