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쓸수록 미안해지는 포스트잇 "머리 벗겨 미안"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쓸수록 미안해지는 포스트잇'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포스트잇은 사람의 얼굴 형태이다. 한장씩 떼어 쓸수록 머리 부분의 갈색부분이 사라져 결국엔 대머리형태가 된다.

이 포스트잇은 모발 치료제로 이름이 난 판토가(pantogar)라는 독일 브랜드가 지난 2009년 홍콩에서 신제품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선물한 것이다. 매일 조금씩 대머리로 변하는 포스트잇처럼 되기 싫다면 '판토가 리바이탈라이저'라는 모발 제품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쓸수록 미안해질듯 하다", "차라리 아래부터 떼어 쓰는 게 좋겠다. 너무 안타깝다", "쓰고 나서 갈색펜으로 머리를 다시 색칠해 놓으면 되지 않을까" 등의 의견을 내놨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충훈 기자 parkjov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