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트랙스 제이 키스신 굴욕 "더러워요라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이 키스신 굴욕(출처 : MBC 방송 캡쳐)

제이 키스신 굴욕(출처 : MBC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록그룹 트랙스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제이가 드라마 키스신을 찍다 굴욕을 겪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제이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엠블랙 이준,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애프터스쿨 유이 등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다.
제이는 지난해 KBS 일일연속극 '우리집 여자들'의 주연을 맡았을 당시의 황당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그는 "'우리집 여자들'에서 정은채씨와 키스신이 있었다"며 "극 초반에는 풋풋한 느낌의 연인이라 살짝 입만 맞췄지만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이후 나름대로 과감하게 키스신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출진의 반응은 제이의 의도와는 달랐다. 가족드라마에 너무 진한 애정신은 금물이었던 것. 제이는 "살짝 고개를 움직였는데 감독님이 ‘컷!’하시더라"며 "'(가족극에 맞지 않게) 더러워요!'라고 외쳐서 민망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