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檢, '탤런트 이인혜 자서전 대필 논란' 사실무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계약연장 무산되자 앙심품은 前소속사 매니저 일당이 허위 제보

탤런트 이인혜의 이른바 자서전 대필 논란은 결국 계약불발에 앙심을 품은 전 매니저의 음해공작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허철호 부장검사)는 23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이씨의 전 소속사 매니저 채모(31), 본부장 탁모(36)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 이인혜와 계약연장이 무산되자 평소 알고 지내던 기자에게 “책이 대필이다”, “외주제작PD에게 반성문쓰고 무릎 꿇게 했다”등의 허위 제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의 제보내용은 사실무근으로 이인혜씨는 본인의 저서 ‘이인혜의 꿈이 무엇이던 공부가 기본이다’를 직접 저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