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부문장은 전체 시장성장률에 대해 "모바일을 포함해 검색 광고는 16%, 디스플레이 광고는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바일 분야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11% 성장이 예측되는데 다음도 이에 부합하는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총선, 대선, 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검색광고 보다 디스플레이 광고의 성장률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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