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국고금을 RF(환매조건부채권)과 MMDA(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MMF(단기금융상품) 등에 투자해 1966억원의 운용수익을 냈다. 수익률은 3.14%.
재정부 관계자는 "하루 평균 필요한 국고계좌 연평균 잔고를 1조원대로 유지하고 국고 일시 부족자금은 한은 차입 보다 재정증권 발행을 재개해 차입 이자비용을 줄였다"며 국고금 운용수익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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