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진농업 대전환 ‘박차’… 공동영농단지 농작물 수확·파종 연시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북 울진군은 지난 14일 평해읍 직산리 남산들 일원에서 공동영농 이모작 생산단지 농산물 수확·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농작물 수확과 파종 연시회를 개최한 울진군(손병복 군수).

농작물 수확과 파종 연시회를 개최한 울진군(손병복 군수).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연시회는 군 관계자와 관내 농업인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작물인 밀 수확과 하계작물인 콩·가루쌀 파종을 시연해 기존 일모작 대비 공동영농 기계화 이모작 재배의 소득향상·효율성을 강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 대전환 시범단지로 조성된 평해읍 공동영농단지는 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행복농촌만들기(대표 이명창)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일모작만 했던 벼 재배 필지(약 140㏊)에 작년 가을 벼 수확 후 동계작물(조사료·밀)을 파종해 올해 수확했고, 바로 이어서 하계작물(콩·가루쌀)을 파종해 올해 가을에 수확할 예정이다.

특히 수확된 동계작물 중 조사료는 관내 축산농가에 판매하고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발효퇴비를 시범단지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화학비료를 절감하는 저탄소 농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밀은 전량 계약재배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하계작물(콩·가루쌀)은 전량 정부 수매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개별농가 단위로 추진하기 어려운 이모작 재배를 기계화 공동영농으로 규모화 추진해 생산·소득을 높이는 것이 울진농업 대전환의 핵심”이라며 “경영분석 후 이를 바탕으로 울진군 전체로 농업대전환이 확산돼 농업인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gold683011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1만7000원 육박…치솟는 삼계탕값, 커지는 보양식 걱정 '홍명보 감독 선임' 이사회 23명 중 21명 찬성…축구협회, 비난 여론 '정면돌파' 양대노총 "최저임금 1만30원, 명백한 실질임금 삭감"

    #국내이슈

  • 이스라엘 남성 군 복무 기간 36개월로 연장 "8년간 유지" 한미, '핵전력 기반' 동맹 격상…美 핵작전 논의 '최초' 나토, '워싱턴 선언' 발표…"북·러 군사 협력 강화 심각한 우려"(종합)

    #해외이슈

  • 암바니 세 자녀 결혼식 모두 챙긴 이재용…韓기업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갤럭시 AI' 올해 2억대 기기 탑재…당분간 유료화 계획 無" "헬멧 쓴 고양이는 뭐지?"…삼성전자 총파업에 뜬 신스틸러 정체

    #포토PICK

  • "내수→수출 기지로 전환" 전략 바꾼 韓中자동차 합작사 "일단 삽니다" 가격 공개도 안 했는데…사전계약 7000대 돌파한 車 2000만원대 초중반…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CAR라이프

  • "드라마에선 피곤할 때 이거 먹더라"…'PPL 사탕' 코피코 만든 이 회사[뉴스속 기업] [뉴스속 용어] AI 기술혁신 핵심 동력 부상한 '소버린 AI' [뉴스속 용어]美 바이든 '원전 배치 가속화 법안' 서명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