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뉴욕에서 김치가 유행하고, K-Pop이 세계 곳곳에 진출하는 등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거세게 불고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기후변화와 식량,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산업"이라며 "1,2,3차 산업이 융합된 6차산업이며, 바이오 에너지 기능성 식품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라고 농업분야 육성을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