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부터 64만9000원에 200대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마켓이 대형화면에 높은 사양의 품질까지 갖춘 ‘반값 TV’를 내놓는다.
G마켓은 이번 제품이 국내 TV제조업체인 ‘TIVA’와 공동으로 기획, 생산한 제품으로 국내산 패널을 적용했다. TIVA사는 지난해 월 평균 판매량 5000대, 월 매출 17억원 규모로 대표적인 국내 중소 TV 제조업체다. 사후서비스(A/S)도 일반 대리점이 아닌 TIVA 본사 생산공장에서 직접 진행한다. 패널의 경우 구매 후 2년까지 무상수리가 가능하고, 주요 부품은 무상수리 기간 1년이 적용된다
김석훈 G마켓 디지털실 실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시중에 나온 ‘반값TV’ 중 가장 고사양의 제품으로, 품질뿐만 아니라 사후서비스(A/S)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며 “거실용 메인TV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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