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LG전자
LG전자
0665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7,9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91%
거래량
294,172
전일가
98,8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LG전자, AI 클로이 로봇 앞세워 '맞춤형 의료로봇 서비스' 강화'연봉 23억' LG전자 CEO "AI 인재, 사장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다"LG전자, 가전 폐배터리 자원순환 앞장…이차전지 재활용 업무협약
close
의 3D TV의 점유율이 세계 최대 TV 시장인 미국에서 급상승하고 있다.
26일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지난 4분기 기준 LG전자는 미국 3D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에서 26.9%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이는 시장 진출 초기인 지난해 1분기(7.9%)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결과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7,4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02%
거래량
15,704,686
전일가
78,2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HLB그룹주 '무더기 하한가'삼성전자, '신환경 경영전략' 성과…작년 온실가스 10% 줄였다‘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는 45.7%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와 3분기에는 50% 이상의 점유율 기록했다.
3위는 소니로 4분기 20.3%의 점유율에 그쳤다.
현재 3D TV 시장은 삼성전자와 소니 등이 주도하는 셔터글라스(SG) 방식과 LG전자 중심의 편광안경방식(FPR)로 양분 돼 있다.
LG전자는 FPR을 앞세워 올해 전 세계 3D TV 시장에서 점유율 25% 이상을 올려 이 부문 세계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