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면세점 본점, 지미추 등 명품강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롯데면세점 본점, 지미추 등 명품강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면세점이 최근 소공동 본점 매장을 확장하는 동시에 신규 브랜드가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롯데면세점 본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9층과 10층에 이어 11층의 일부를 면세점 매장으로 오픈했다.
5일 현재 총면적을 기준으로 기존 7603㎡(약 2300평)에서 8581㎡(약 2596평)로 978㎡(약 296평)가 늘어났고, 추후 추가 확장 계획이 잡혀 있다.

매장 확장과 함께 유명 브랜드가 신규 입점 및 입점 예정이다. 영국 명품구두 브랜드 지미추를 비롯해 코치넬리 매장이 오픈했다.

토리버치, 멀버리 등이 입점 예정으로 명품 및 잡화 상품군을 강화했다. 또 라네즈, 리리코스, 아베다 등의 코스메틱 브랜드도 들어올 예정이다.
기존에 9층과 10층에 있던 지방시, 비비안웨스트우드, 롱샴 등의 브랜드 매장은 11층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은 국내 최다 브랜드의 최다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표 면세점이다.

1980년 문을 연 이후 32년간 면세점의 표준을 제시해 왔으며,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필수 코스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박소연 기자 mus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