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자 인센티브제도 재도입할 듯
중국은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소비 촉진을 위해 가전제품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가전제품을 버리고 새 제품을 살 때 지원해 주는 제도)을 실시해왔다.
다음주 초께 소비촉진을 위한 보조금 정책이 다시 나오는 것과 관련해 차오 쟌하이 중국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은 "소비 부양 효과는 단기에 그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는 임금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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