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는 15일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82.4% 증가한 3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6%와 145%가 증가하여 19억원과 1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자동차부품업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기의 16%에서 30%를 상회할 것"이라면서 "기존 물류업도 국제물류 부문의 실적 호조가 지속돼 실적 개선세가 지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자복권 사업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연금복권의 호조로 인해 타 복권상품의 판매도 덩달아 증가하면서 이익개선에 일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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