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시의회 김춘수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 풍수해보험 전체 가입대상은 36만가구인데 비해 올해 10월11일 기준 가입가구수는 3651가구에 불과하다. 10가구 당 1가구만이 가입한 셈이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60% 이상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에 집주인은 연간 평균 만원, 세입자는 5000원 정도만 내면 홍수 등 자연재해 피해보상금을 대부분 지원받을 수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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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도 입주 못한다" 순자산 4억원 이상 있어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