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과징금을 감면받으려고 변액보험 담합을 했다고 자진신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삼성생명
0328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84,3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06%
거래량
490,428
전일가
85,2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기관·외국인 '팔자'…코스피, 2720선대로 밀려[클릭 e종목]"삼성생명, 주주환원 정책 기대…목표가 상향"[마켓 ING]코스피, 기술적 반등 지속…美 물가지표 주목
close
,
한화생명
한화생명
0883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805
전일대비
45
등락률
+1.63%
거래량
1,780,833
전일가
2,76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국민연금의 2월 장바구니 보니…저PBR주 '줍줍'[클릭e종목] "한화생명, 주주환원 강화할듯…목표가↑"[클릭 e종목]"한화생명, 점진적 주주환원 확대 예상…목표가↑"
close
, 교보생명은 최근 변액보험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리니언시(담합 자진신고자 감면)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들 3사는 보험 예정이자율 담합에 대한 자진 신고로 2500억원을 감면받은 바 있어 중소형 생보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