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생명, 주주환원 정책 기대…목표가 상향"
메리츠증권은 21일 삼성생명 삼성생명 close 증권정보 032830 KOSPI 현재가 25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80% 거래량 293,762 전일가 250,0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에 대해 주주환원 확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기업리포트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하며 "지급여력(K-ICS) 비율은 목표 범위인 200~220% 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해약환급금준비금으로 인한 배당가능이익 제한에서 자유롭다"며 "구체적인 자본정책을 기대해볼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지급여력비율이란 보험회사가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통상 보험사의 자본 건전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또 조 연구원 설명처럼 해약환급금 제도 개선을 통해 해약환급금준비금 산출 기준이 바뀌면 배당가능이익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주환원 관점에선 긍정적이다.
삼성생명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622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4.8% 웃돌았다.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은 양호한 투자손익 덕분이다.
조아해 연구원은 "보험손익은 2678억원으로 부진했고,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12조5000억원으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CSM 조정은 할인율 제도 변경 영향(1200억원)으로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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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손익은 4786억원으로 전년 일회성 이익(퇴직관련 1970억원)을 고려하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신계약 CSM 확대, 금리 상승 등으로 손해를 일부 상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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