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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불법유동광고물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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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로, 한남로, 이촌로 등 간선도로변 위주로 야간 및 주말 중점 단속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은 오는 31일까지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불법유동광고물 특별단속에 나선다.

구는 매월 2회씩 주말단속을 실시해왔으나 최근 주말을 틈타 지능적으로 전단지, 벽보 등 불법유동광고물이 늘고 있어 매주 1회씩 특별단속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키로 한 것이다.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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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속대상은 거리환경을 크게 저해하는 ▲ 현수막 ▲ 입간판 ▲ 에어라이트 ▲ 배너기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이태원로와 한남로 이촌로 원효로 청파로 등 간선도로변 위주로 중점 점검한다.
구는 적발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1차적으로는 계도 위주로 단속 한 후 재발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키로 했다.

용산구 도시디자인과(☎ 2199-757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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