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가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뽀로로를 이용한 유아용 앱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유아가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이용해 말하기, 읽기, 쓰기 놀이는 즐기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가 유아용 캐릭터인 뽀로로 기획·제작사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와 협력, 뽀로로를 이용한 유아용 애플리케이션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마트폰을 통해 선보인 유아전용 ‘뽀로로 첫 낱말놀이’는 낱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처음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낱말을 배우며 사물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LG유플러스와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는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한글 버전외에 글로벌 마켓을 겨냥해 영어 버전으로도 동시 제공한다. 태블릿PC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PC형 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뽀로로 첫 낱말놀이는 LG유플러스의 OZ스토어는 물론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등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여친 살해 의대생 “다툼 잦았다”…경찰 "우발적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