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안미녀> 제작사 측 “2회연장과 주인공에게 병이 생긴 건 관련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안미녀> 제작사 측 “2회연장과 주인공에게 병이 생긴 건 관련없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20일 방송된 KBS <동안미녀>에서 이소영(장나라)이 색약 진단을 받으며 새로운 갈등이 첨가된 것은 2회 연장 때문이 아니라고 제작사측이 밝혔다. 15회에서는 의상 경합에서 최종 승리한 이소영이 더 스타일의 정식 디자이너로 입사하게 되지만, 망막에 염증이 발견되며 또 한 번의 시련이 예고됐다. 이로써 디자이너로서 위기를 겪는 설정이 혹시 2회 연장에 따라 새롭게 들어가게 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제작사측은 “원래 스토리 포함된 내용이었다. 2부 연장으로 소영이 색맹 진단을 받는 장면을 넣었다면 소영이 눈을 비비는 등의 설정이 나올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1차 경합에서 이소영이 직접 원단을 염색하면서 보호장비 없이 독한 약품을 사용하는 등 무리하게 작업하는 모습이 나왔을 때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제작사 측은 <동안미녀>의 2회 연장으로 오히려 소영의 색맹 진단이나 디자인 경합, 그리고 최진욱(최다니엘)과 지승일(류진)이 이소영을 두고 펼쳐지는 삼각관계에 좀 더 힘을 쏟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덧붙여 “그동안 경합으로 극의 긴장감이 더해졌다면 앞으로는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며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이소영의 인간적인 모습이 보일 것이다”며 앞으로 5회가 남은 <동안미녀>의 전개방향을 밝혔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