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우증권, 연 19.1% 수익 추구 ELS 공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래에셋증권 (사장 임기영)은 최고 연 19.1%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기타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오는 26일(목)까지 공모한다.

KOSPI200,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대한항공,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CD금리(91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49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최근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상품구조의 ‘제361회 Duet DLS'는 CD금리(91일)와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를 기초자산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3년만기 상품이다.

기존의 원금비보장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와 CD 변동금리 유효구간 누적수익 지급형 DLS가 합쳐진 신개념 DLS 상품으로 동일한 기초자산의 일반 ELS보다 10~20% 높은 목표수익률을 제시한다는 장점이 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2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되며 최대 연 19.1%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만기까지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 모두 각 최초 기준가격의 45%이하(장중가격 포함)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최대 연 19.1%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때 수익은 기초자산 CD금리(91일)이 각 유효구간을 충족한 일수의 누적으로 결정된다.
또한 ‘제5591회 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 플러스형 ELS’는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는 3년만기 상품으로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지수가 각 최초 기준지수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2%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지수가 각 최초 기준지수의 60%이상인 경우도 연 10.2%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0.32%)',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0.8%)', '대한항공-SK이노베이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8%)', '삼성전자-현대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8%)', 신상품 ‘제355회 Duet DLS’(원금보장, 3년만기, 최대 연 7%) 등을 함께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오는 26일(목) 오전 11시까지 모집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대우증권에서 모집하는 ‘Duet’ 상품은 금융투자협회로부터 오는 8월29일까지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상품으로 개별주식 및 주가지수를 기준으로 조기상환 및 수익지급 여부가 결정되고, 수익 지급액은 CD금리가 유효구간 내에 있는 일수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의 상품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