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0일간 매일 최대용량 냉장고 한 대씩 쏜다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LG전자 (대표 구본준)는 11일부터 30일간 매일 최신형 냉장고 한 대씩 선물하는 '굿바이 마이 냉장고! 당신의 냉장고를 바꿔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적용한 냉장고 안 미니 냉장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30일간 매일 한 명씩 선정, 세계 최대 용량 850리터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LG전자 홈페이지에 소개된 디오스 신제품 체험내용과 제품 소개를 스크랩하거나 이 내용을 참고로 직접 글을 작성해 블로그에 올린 후 해당 주소(URL)를 LG전자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또 LG전자는 홈페이지 내 쇼룸을 개설해 '세계 최초 매직 스페이스' '850리터 세계 최대 용량' '안심 제균 필터' '주얼리 글라스' 디자인 등을 소개하고 이벤트에 선정된 사람들의 인터뷰와 활용 노하우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태 한국마케팅본부 HA마케팅팀장은 "디오스 냉장고만이 가진 매직 스페이스와 대용량 수납공간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냉장고 사용에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의 필요성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