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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6일 회사채3·5년 각각 1100억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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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6일 오후 2시 회사채 3년물과 5년물을 각각 1100억원어치씩 입찰한다.

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 회사가 해당만기국고채+@ 금리에 이같이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채권의 납일일은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다.
한국남부발전의 신용등급은 AAA다. 개별 민평금리는 3년물이 4.19%, 5년물이 4.39%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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