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위탄' 권리세-백세은, 반전에 또 반전 주인공으로 확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위탄' 권리세-백세은, 반전에 또 반전 주인공으로 확정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일본 현지 오디션 때부터 주목받은 백세은과 권리세가 반전의 주인공으로 선택됐다.

25일 밤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멘토스쿨 합격자 20명을 가리기한 최종 미션 ‘자신의 스타일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34인의 무대가 모두 다 끝난 뒤 멘토 5인 중 신승훈, 김태원, 방시혁만이 제자들을 선택 완료했다.

반면 멘토 김윤아와 이은미는 제자 한명씩을 더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에 탈락자들 중 패자부활시스템이 가동 됐다.

김윤아는 자신의 제자로 백세은을 선택했다. 앞서 멘토들에게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으로 실망감을 안겨줬던 백세은은 김윤아의 선택에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울먹였다.
제자 선택을 확정한 김윤아는 백세은에게 “선택하기까지 끝까지 갈등했다”며 “향후 무대에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은미는 권리세를 선택했다. 선택을 받은 권리세는 금세 눈물을 흘렸다. 이은미는 “이제껏 권리세를 한차례도 믿은 적 없었는데 이날 미션수행하는 모습에 마음이 흔들렸다”고 선택의 이유를 말했다.

특히 이들은 일본 현지 오디션 때부터 함께 했으며 앞서 라운드에서도 패자부활전을 통해 선발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스쿨에 참여할 최종 명단 20명을 확정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