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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시청률 11.2%…막판 뒷심 발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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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시청률 11.2%…막판 뒷심 발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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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가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며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글로리아'는 전국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런 추세라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도 노려볼 만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진(배두나 분)이 자신들의 부모 죽음의 배후에 지석(이종원 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복수심에 가득 차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늘 긍정적이고 착한 캐릭터였던 진진이 차갑게 돌변하는 모습에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여기에 지석을 향한 진진-진주(오현경 분)의 복수가 시작되면서 종영을 한 달여 앞두고 '글로리아'는 막판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어요 엄마'는 12.2%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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