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현빈과 하지원이 처음으로 한 침대에서 잠들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처음으로 단 둘이 동침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종수는 주원을 두고 "어떻게 오디션을 보냐"고 주원을 자극했고 주원은 오디션을 보겠다고 선언한 뒤 라임에겐 특별한 조건을 걸었다. 바로 함께 사는 것이다.
주원의 집에 머무르고 있는 라임을 찾아온 주원은 "침대가 하나니까 같이 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처음으로 단 둘이 밤을 보내게 된 것이다.
이후 주원은 라임에게 "팔베개를 해 주겠다"며 "팔 베고 누워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자"고 달콤하게 이야기 하며 두 사람의 첫 번째 하룻밤이 지나갔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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